화재 청소 전문 업체에서 일하는 모든 사람이 봐야 할 9가지 TED 강연

청소회사에서 같이 일하는 어머니와 딸이 일은 아침 출근길에 사망하였다.

화재 청소 전문 업체 30일 자 채널A 보도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전 5시 50분쯤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서 자동차가 구조물을 들이받았다는 고발이 경찰에 접수됐다.

매체의 말을 인용하면 차 안에선 20대 남성 운전자와 80대 여성 동승자가 머리 등에 큰 부상을 입은 채 발견됐다. 모녀 사이인 두 현대인들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모녀는 다같이 근무하던 고양 강남구 소재 청소기업에 출근하러 가다 변을 당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채널A가 입수해 단독 공개한 폐쇄회로(CC)TV 영상을 훑어보면 모녀가 타고 있던 하얀색 경차가 왕복 6차선 도로를 틀리게다 맞은편 차선으로 역주행해 상가 건물 2층에 있는 한의원을 들이받았다. 당시 한의사 병원은 영업을 하고 있지 않아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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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운전자가 알코올을 마시거나 마약을 투약하진 않은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2019~2027년 고속도로 역주행 관련 교통사 분석 결과 역주행 교통사는 매년 10여건씩 총 88건 생성했다. 동일한 기간 사망자는 80명으로 매년 3.1명을 기록했다.

역주행하다는 사실을 이해한 경우 갓길·졸음 쉼터 등 가까운 대피 공간에 우선 정차하거나 비상등을 켠 후 안전한 가드레일 밖으로 대피해야 된다. 또 역주행 차량이 후진하거나 유턴할 경우 더 큰 사고가 날 수 있어 빠르게 112에 구조를 신청해야 한다.